매번 감사의 후기 남긴 다는 게 이제야 남깁니다.. 죄송^^;;
벌써 4번째 방문인데 매번 점장님 컷에 흐뭇 만족해 하면서 돌아갑니다.
이번에도 회사에서 '훨 어려보인다''귀엽다' 등등 칭찬을 너무 많이 받았네요..
어디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에게 제가 열심히 홍보하고 있습니다..^^
매번 퇴근 후 늦은 시간에 방문해 번거롭게 해드리는데도 최선을 다해 멋진 스타일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에는 컷 하는 내내 너무 졸아 죄송합니다..^^;;
깨지 않게 조심스레 컷 하시느라 정말 힘드셨을 것 같아 더 죄송스럽습니다..
항상 손님의 입장에서 생각해 주시는 멋진 정히로 점장님 감사합니다..
조만간 다시 뵙겠습니다..
다음에는 졸면 바로바로 깨우셔도 됩니다..ㅎㅎ
그럼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제이님 ^^~
우선 이렇게 방문후기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후기 남기신 시간 보고 깜짝놀랐습니다. 새벽이라고 해야하나 밤이라고 해야하나 03시23분... ㅋㅋ
금요일 밤의 제이님이 누렸을 여유가 저에게도 느껴졌다고나 할까요ㅎㅎ
오실때 마다 작더라도 작은 변화를 드리고싶어 나름 고민을 하는데 지난번에는 파마했냐며 들으셨던 주위반응이 이번에는 """어려보인다""""는 최고의 칭찬을 들으셨다니..ㅋㅋ 왠지 제가 다 어려지는듯한 착각이드네요 ^^
그리고 머리해드리는 동안 주무시는것에 대해서는 미안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제 입장에서는 저를 믿고 맡기시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거든요 ㅋㅋ
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옷을 갈아입듯 변하는 자연의 신비로움 만끽하시고 행복한 주말 여유로운 봄 맞이하세요...
그럼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정히로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