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앞머리 정도는 집 앞에 있는 미용실에서 자를 수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탄포포에서 하고 싶은 생각에 드디어 짬을 내어 그동안 미뤄왔던 앞머리를 2호점에서 잘랐습니다.
예약제이기 때문에 바로 앞머리 커트를 할 수 있었어요! 원래 앞머리 양쪽 부분이 뒤로 뻗지 않았는데 어느 순간 뻗기 시작하더니 앞머리를 잘라도 여전히 조금 뻗네요..
앞머리 자르니깐 사람들이 뭔가 발랄해졌다고...하핫
이젠 염색 리터치하러 가야하는데 지금 너무 바빠서 아마 5월 말쯤에나 갈 수 있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
나연님 맞으시죠 ㅋㅋ
앞머리 컷도 탄포포까지 먼 발걸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뻗치는 앞머리는 얇아지는 모질이 이마에 닿아서 그럴거예요 ...살짝 드라이로 잡이시면
이쁘게 손질가능하실거에요...
며칠째 비가 계속 내리네요~
바쁜하루 알차게 보내시구여
다음방문하실때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