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일 하면서 머리 신경쓰기 힘들어졌어요. 딱히 외모 중요한 직업상황도 아니고 신경쓰는 성격도 아니다보니..
그래도 수습 안되게 길어버린 푸석한 머리를 보면 기분이 좋아지진 않아서 어떻게든 해야겠다 .. 생각만 하다 몇개월이 훌쩍 지나고ㅋㅋㅋ
가까운 동네 미용실 갈까 ? 싶다가도 결국 탄포포로 오게 됐어요. 매번 반복되는 상황 ㅋㅋ 펌을 하면 왕복 6시간 반의 긴 외출이 되버리지만 .. 그만큼 탄포포는 저에게 가치 있는 선택이에요.
오늘도 기분전환 성공했어요! 커트, 파마 넘 예쁘게 해주셔서요. 웨이브 오래 가길 바라며 ㅋㅋ
오늘 마사지도 샴푸도 시원했어요. 늘 감사합니다~
탄포포가 오픈한 첫해부터 방문 해 주셨으니깐 그동안 7년넘게 뵈었나봐요!
7년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하시고 육아 힘드시겠지만 안정되게 가정도 꾸려나가시는 모습
뵈니 함꼐 성장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먼곳까지 시간 들여 발걸음 해 주시는것이 정말 쉽지는 않은일은걸 잘 알고 있어서
송구스럽지만,기분 전환 되시고 힐링 하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스탭 모두 늘 노력해 나가겠습니다~~^0^
방문 후기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연이은 한파에 감기 조심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