컷트,염색

by 연주 posted Dec 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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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간지 꽤되었는데,, 기억하실런지,,ㅎㅎ 

10시에 예약했었는데, 처음가는 곳이라 헤맬까봐 조금 일찍출발했더니 ㅎㅎ

본의아니게 막 오픈하실때 방문하게 되었네요 ㅎㅎ

시술하기전 제 머리는,,,,ㅎㅎ머리 손질한지 6개월이 넘었어서 많이 지저분한상태라.. 정리가 시급했어요 ㅎㅎ

새치도 있고 겨울이라 어두운색으로 염색하고 싶기도 했구요.

시술받고나서 엄청난 변화가 있지는 않았지만 머리가 일단 가벼워져서 너무 좋았어요><

컷트해주신 머리스타일도 너무 맘에들었구요. 어두운색으로 염색하고 나니 제마음도 차분해진것같은

느낌적인느낌 ㅎㅎㅎㅎㅎ집에와서 보니 더 맘에 들었어요. 저희 엄마도 처음에는 "엥 뭐가 달라진거야?" 이러시더니 

나중에는 보면볼수록 머리 예쁘다고 탄포포에서 머리하고 싶다고 하셔서 ㅎㅎ 파마예약해드렸어요. 

무튼 머리손질을 잘해주신덕분에 특별히 스타일링안하고 예쁜머리로 잘 다니고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