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마음으로 탄포포에 첫 방문했어요~ㅋ
서울 오고 나서 아직 마음에 드는 미용실을 못만났었는데
여기는 첫 느낌이 참 좋네요 ㅎ
세심하고 뭔가 마음을 다하는 그런 느낌???
곳곳에 그림들도 귀엽고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좋은 거 같아요 ㅎ
머리는 우희샘께 받고 남자샘이 샴푸랑 마사지 해주셨는데요
저의 처치 곤란한 머리를 잘 다듬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
다듬기 전엔 사람들이 제 머리만 보면 계속 웃었었는데
갔다 오니까 이제 괜찮아졌다고 잘 잘랐다고 하네요 ㅋ
다음에는 컬러나 컷트 해보고 싶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