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마지막 컷트 손님으로 갔습니다.
탄포포 지나가면서 많이 보긴했는데 첨엔 카페인줄 알고 ; ㅋ
처음 가봤지만 친절하게 맞이해주시고
머리도 정말 제 맘에 맞게 해주시네요 ~
점장님께 머리 맡기고 진짜 만족스럽게 나왔거든요 ~
볼수록 맘에 듭니다 ~ 주위사람들에게도 머리 이쁘다고 칭찬받고 ㅎ
그리고 마사지 받다가 잠들뻔햇어요 ~ 너무 시원했습니다 ^^
헤어샵에서 그런 마사지는 첨 받아보네요 .
나갈때까지 너무 황송할정도로 문 앞에까지 배웅해주시고 ㅎ
따른 헤어샵 못가겠네요 ~
담에 또 찾아 뵐께요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