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마지막 컷트 손님으로 갔습니다.
탄포포 지나가면서 많이 보긴했는데 첨엔 카페인줄 알고 ; ㅋ
처음 가봤지만 친절하게 맞이해주시고
머리도 정말 제 맘에 맞게 해주시네요 ~
점장님께 머리 맡기고 진짜 만족스럽게 나왔거든요 ~
볼수록 맘에 듭니다 ~ 주위사람들에게도 머리 이쁘다고 칭찬받고 ㅎ
그리고 마사지 받다가 잠들뻔햇어요 ~ 너무 시원했습니다 ^^
헤어샵에서 그런 마사지는 첨 받아보네요 .
나갈때까지 너무 황송할정도로 문 앞에까지 배웅해주시고 ㅎ
따른 헤어샵 못가겠네요 ~
담에 또 찾아 뵐께요 ^ㅡ^/
ㅋㅋ가까이 살고 계시는데도 탄포포가 그냥 까폐인줄 아셨었나봐요~^^
근처 계시니까 편하게 예약 주시고 방문주시구요~
불편하셨던 머리가 손질도 편해 지셨으면 하는데...담에 방문 주셨을때에
어떠셨는지도 알려 주시면 또 참고 해서 멋진 스타일 해 드리겠습니다~!
약속 있으신듯 해서 그날 저녁이지만 왁스 타일링 해 드렸는데
주위분들 반응도 좋으셨다는 소식 남겨 주셔서 너무 기쁘네요~
첫 방문에 좋게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찾아 주셔도 소홀함이 없도록 늘 노력 하겠습니다~
방문 후기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