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 이사온 후로 미용실을 정하지못해
이래도 별루, 저래도 별루여서 대구에 다녀올때마다
휘~리릭 시간에 쫓겨감서 하고오곤 했네영.
작년 가을시작쯤 우연찮게 만난 탄포포.
저번 지난 금욜(2/23),
딸애 퍼머에, 아들내미까지 덩달아 이뿌게 퍼머 잘하고 돌아왔습니다.
신경 써주시고 그리고 산만하지 않은 조용함,...기타 여러가지 편하고 맘에 들었습니다.
조만간 담 타자,엄마가 가도록 하겠습니다.
스물 스물 봄기운이 올라오는 봄비 내리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