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 이사온 후로 미용실을 정하지못해
이래도 별루, 저래도 별루여서 대구에 다녀올때마다
휘~리릭 시간에 쫓겨감서 하고오곤 했네영.
작년 가을시작쯤 우연찮게 만난 탄포포.
저번 지난 금욜(2/23),
딸애 퍼머에, 아들내미까지 덩달아 이뿌게 퍼머 잘하고 돌아왔습니다.
신경 써주시고 그리고 산만하지 않은 조용함,...기타 여러가지 편하고 맘에 들었습니다.
조만간 담 타자,엄마가 가도록 하겠습니다.
스물 스물 봄기운이 올라오는 봄비 내리는 날....
두분다 변신을 하시는거라 시간이 조금 걸렸었죠??*^^*
따님도 우려보다는 컬감도 잘 나오고,아드님도 멋스럽게 되셨어요~!!^--^
탄포포가 예약 제로 운영되어서 좋은점도 있고 불편한 점도 있지만
방문하신 고객님도 직원들고 모두 안정된 환경에서 편안한 시술 받으실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시간 여유 되실때 어머님도 다시 방문 부탁드리겠습니다~
방문후기도 너무 감사드리고 간식까지 챙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