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지난 주에 1호점 원장님께 커트 받았답니다 >ㅁ<
저도 워킹홀리데이 다녀와서 이런저런 대화도 많이 했었네요 +_+
참 지저분하고 대책없던 제 머리를 이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ㅎㅎ
긴 머리 자르는 건데 이쁘게 해주셔서 하나도 안아까웠습니당
다들...이쁘다고 반응이 상당히 폭발적이었는데
기쁘지만 대체 그 전의 제 머리가 어땠길래.. -_-;; 하는 생각에 씁쓸하기도 ㅎㅎ
일단 쟁여둔 염색약이 몇개 있어서 급하게 염색은 했어요 :D 그랬더니 훨씬 괜찮네요 ^^
너무 친절하시고 분위기도 좋아서..제가 사실 엄청 쑥스러움을 타는데-////- 너무 편했답니다
다음에 또 부탁드릴게요
후후 저 오키나와로 휴가가요 >ㅁ<
+
참, 앞머리만 커트할때도 예약 하고 가야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