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나상 커트후기

by 현우엄마 posted Jul 2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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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7/7에 머리 자르러 갔는데 이제서야 후기 올립니다.

 

원래 가려고 했던 가게가 너무 멀어서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찾아갔어요.

한동안 동네 미용실에서 대충 잘랐는데 마음에 너무 안들어서 여기도 ??반신반의 하며 찾아갔네요.

 

보통 미용실가면 커트는 30분 내외로 걸리는데 1시간이 넘게 걸린다는 얘기를 듣고놀랬는데요,

그만큼 한올한올 정성껏 잘라주시고 스타일도 제가 원하던 것과 비슷하게 나와서 너무 기뻤습니다.

 

머리감을때도 시간을 들여 천천히 감겨주셨구요...마사지 해주셨는데 다만 한국미용실에서 하는 파워 마사지랑은 달리 시원하다는 느낌은 없었네요.

리나상과는 요즘 화제인 프듀48에 대해서 여러가지 이야기했지만 커팅에 방해가 될까봐 되도록 이야기 안햇습니다. ㅎㅎ

또... 뒤로는 큰 유리창 너머로 동네 놀이터가 있는데 나무랑 풀이랑 미끄럼틀등이 있어 가게분위기가 좋고 뷰도 좋았어요

 

머리 예쁘게 잘라주셔서 재방문의사 있네용
다음번엔 좀 여유롭게 가서 파마랑 염색이랑 커트도 하고 싶어요!!!
 

리나상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