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포포헤어는 언제부터 다녀는지 모르겠지만 7-8년은 된거같아요. 더 오래 되는거같기도 하구요. 탄포포헤어 가까이 살지 않고 아기가 두명 있다보니 다니기가 어렵게 된 저지만 꾸준히 다녔었어요.
하지만 둘째가 아직 어려서 최근에 집근처 괜찮다고 하는 미용실에 한번 가봤는데 역시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저는 송선생님의 커트 기술이 정말 믿음직스러워요^^
이번에 커트와 염색을 했는데 커트도 정성껏 잘 해주셔서 제 마음에 너무 들었습니다! 그리고 염색도 탄포포헤어에서 염색하고 가면 사람들 늘 어디서 염색 했냐고 물어보도라구요. 색깔도 저랑 맞는거 골라주시고 대만족 입니다.
그리고 머리 만져주신 모든분들 샴푸도 마사지도 잘하시고 저한테는 늘 힐링 되는 시간이에요^^
후기를 남기는 스타일이 아니지만 이번에는 꼭 쓰고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