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토요일날 방문해서 머리 했던
머리카락 얇고 잘엉키던..기억나시죠?
원래 단골이었던 미용실이 있었는데 담당쌤이 너무 멀리로 옮기셔서
그후로 여기저기 방황했었는데 다 맘에 안들어서 속상했는데 이제 쭉 요기만 찾아갈꺼 같은 느낌!
우선 예약제다 보니까 다른곳처럼 어수선하다거나 내머리 별루 신경안써주고 하는것도 없고
친절하시구 머리두 잘하시구요!
구체적으로 말씀드린것두 아니구 그냥 너무 웨이브 안지고 그냥 좀 자연스럽게랑
깔끔하게 해주세요 했는데 진짜 원했던거 그대로 해주셨어요!
남친도 맘에든다고 앞으로 요기로 댕기자고^o^
송현영선생님한테 했는데 조근조근 말씀두 이것저것 잘 설명해주시구
저희오빠한테 왁스법 알려주신 남자분!ㅋㅋㅋㅋ감사해요
근데 못따라하네요ㅋㅋ흑ㅋㅋ 그리고 샴푸할때 마사지 왕 시원했어요!
다음주쯔음 염색하러 갈께용~~^^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