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송현영 점장님께 컷트를 받았어요.
2-3년 전에 방문하고 간거였는데 기억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몇년전 이 곳을 처음 알게 되어 컷트와 염색을 몇번 받았는데 너무 만족했어요. 그러다가 외국으로 가게 되고 집 하고도 거리가 좀 멀어 오기가 힘들었는데, 항상 머리 스타일이 쏙 마음에 안 들어 찝찝했어요.
그럴때마다 송현영 점장님이 생각이 났아요. 그러던 어느날 거울에 비친 제 머리 스타일이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 큰 마음 먹고 다시 컷트 예약을 하고 어제 몇년만에 방문을 한거였어요.
역시,.... 너무 너무 마음에 드는 스타일로 컷트해 주셨어요.
컷트도 물론 마음에 들었지만 스타일링이 너무 예뻐 감동했습니다~
이런 스타일도 내 머리에서 나올 수 있구나 놀랐어요 ㅎㅎ
정말 너무 스타일리시하게 해 주셨어요!
하지만 저는 혼자서 그렇게는 못하겠더군요... 다음에 또 컷트하러가서 어떻게 하시는지 잘 봐야겠어요.
다시 방문 잘 한 것 같아요.
이제부터는 자주 오도록 할께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