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송현영 원장님께 스타일링 받았습니다.
제가 생긴 것과 달리 성격이 까탈스러운데요-_- 탄포포는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한올한올 정성스레 해주시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그런데 하나 아쉬웠던 점은.. 예약하지 않고 찾아왔던 가족 손님?들이었습니다.
그 분들 때문에 저한테 신경을 덜 써주시지는 않았겠지만 그래도 '혹시?'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다른 곳 같으면 전혀 신경쓰지 않았겠지만 탄포포는 워낙 예약제에 집중 관리를 해주시는 분위기라 불편함을 느끼게 된 것 같습니다.
그 밖에 다른 점들은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