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게 글 남기네요.,ㅠㅠㅠ
뭐하다가 이제서야 남기는지., ㅎㅎ;;;;;
새출발기념으로다가 3월달에 컷트받고.,
뭐., 일 다시 시작하고 적응해 가다보니., 참., 시간가는줄 몰랐네요.,ㅡ.,ㅡ--
예전에 늘 점장님한테만 시술받다가.,
한창 리나센세한테 컷트받았는데.,ㅎㅎㅎㅎ
리나센세가 일본으로 잠시 가셨다하여.,(코로나조심조심~)
다시 정말 오랜만에 점장님께 컷트받았네요.,
역시 .,!!!!!!!!
점장님 컷트는 진짜 예술이에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제가 원하는 스타일로 정확히 거침없이 컷트해주시는 센스!!
오랜만에 점장님 손길을 느끼다보니 혼자 추억에 빠져었다며.,ㅎㅎㅎ
탄포포 드나들었던 그 길었던 시간들이 무슨 1분 단편영화처럼
촤르르르르륵- 지나가면서., ㅋㅋㅋㅋㅋ
처음에는 살~짝 길이감이 짧은 느낌이 들어서 약간은 어색했는데.,.
이거이거.,.,ㅎㅎㅎㅎㅎ
거울볼수록 머리만질수록 너무x100 마음에 들더라구요!!!!
여름이 오기전에 다시 한번 컷트받으러 들를께요~~~!!
멋진 탄포포 식구들도 코로나 조심하시고~
리나센세도 무사히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다음에 또 웃는 모습, 밝은모습, 활기찬 모습으로 만나요!!
힘든 시국이지만 조금만 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