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긴머리만 고집하던 제가 큰맘먹구 머리를 잘랐습니다~!
커트 염색 펌 다 하고자 했는데
펌 염색은 나눠 하는게 좋을거 같다하셔서 일단 파마 먼저했어요~
염색으로 상해버린 머리는 펌이 잘 안나온다고 하시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일단 펌만 하구 왔어요 ~
컬이 굵어서 말리면서 신경좀 써야 할거라 하셨는데
정말 제가 아무리 만져도 쌤이 해주신데로 안되네요ㅠㅠㅠ
그게 아쉽지만ㅠㅠ 그래도 한결가벼워진 머리 덕에 기분좋게 지내요ㅎㅎ..
담에 염색하러 갈때 머리 손질하는 요령을 더 배워야겠네용..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