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쯤 점장님께 헤어컷, 염색 했어요.
코로나 때문에 6개월간 묵히고 묵힌 머리를 오랜만에 자르고 염색하니 너무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항상 염색은 너무 맘에 듭니다~
뿌염 계속하기가 힘들어서 색을 좀 다운하길 원했는데
잘 상담해주시고, 첫날 어두웠던 색도 좋았구요.
지금은 한달이 지나서 기존 밝았던 색이 조금 삐집고 나왔는데
그것 조차도 그리 밝지 않고 자연스러운 갈색입니다.
염색은 항상 좋은데 뿌염이 귀찮아서 문제네요 ㅋㅋ
머리처음한날 짝꿍이 계속 머리 너무 잘어울린다고 칭찬세례를 퍼붓더라구요.
항상 친절하고 조용한 미용실.
두피마사지로 전날의 피로를 풀고 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뵐게요...^^
벌써 다녀 가신지 한달여 가까이 되어가고 있네요^^ 베이스톤이 밝은 상태이시라
톤다운을 하셔도 색감이 예쁘게 잘 나오는것 같습니다~~
한참 동안 머리 못하셔서 엄청 답답 하셨을텐데 손질 예쁘게 잘 하시고 칭찬도 받으셨다니 저희도 너무 기쁘네요~^0^
코로나 조심 조심 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또 다듬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