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뒤적여 찾아낸 탄포포.
매장옆에 공원이 있어 창으로는 초록나무들이 내다보이고
조용한 음악과 여유로운 분위기. 직원분들도 고요하시고 품위있으시고 딱 제 스타일.
잠시 휴양지에 온 듯한 착각이 ㅎ.
꼼꼼한 상담, 정성을 다해 해 주시는 시술.
샴푸할때 두피 맛사지와 머리 말고 나서 해주시는 어깨맛사지는 어찌나 정성스레 해 주시는지 정말 감동이었어요.
머리스타일. 매장분위기. 직원분들의 정성.
제가 여지껏 겪어본 미용실 중 최고였어요~~!!
주변사람들 머리 어디서 했냐고 묻네요^^
(근데 정작 디자이너샘 이름은 모른다는ㅠ)
저는 6월 25일 오전 11시에 시술받은 사람이어요 ㅎ.
많은 감동 주신
탄포포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