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쓰는 후기 ~ ㅎ

by 보누보누 posted Sep 1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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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도 밤8시에 갔었는데 이번에도 밤8시 타임 예약하고 갔네요 ㅋ

 

하마터면 일욜날 컷트 못 받을뻔했습니다 ; ; ;

 

앞으론 미리미리 예약을 해야지...

 

 

처음 갔던 날 처럼 변함없이 점장님께서 친절하게 맞아주시니

 

샵 들어가면서 부터 기분이 좋더군요 ㅎ

 

너무나 길어버린 앞머리라는 장애물을 없애고 이마를 들어내려는 맘에

 

거기에 맞게 점장님께 컷트를 맡겼는데 

 

역시나 제가 원하는 스타일에 맞게 잘 짤라주시는 ~ ㅎ

 

샵에서 나오고 여자친구 만나러 갔었는데

 

예상은 했지만 역시나 제 머리스타일보고 놀래더군요~

 

진작에 쫌 그렇게 이쁘게 하고 댕기지 그랬냐고 오히려 혼났습니다... ㅋ

 

오늘 회사에서도 제 머리보고 칭찬이 자자했고요 ㅋ

 

그리고 어제 컷트 받으면서 느낀거지만 두달전쯤에 갔었을때 짤랐던 머리스타일 및 요구사항같은

 

세세한 부분까지 전부 다 기억하고 계셨던게 정말 저에겐 놀라웠고 감동이었습니다 ㅠ

 

머리 너무 잘해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점장님 ^^

 

 

또 탄포포의 자랑거리인 두피마사지 ~

 

저번에 받았을때랑 또 다른 방법으로 해주시더군요 ㅋ

 

샴푸도 너무 잘해주시고 마사지를 시원하게 잘 해주셔서 그런지 밤에 잠을 잘 잤던거같습니다 ㅎ

 

감사드리고요 ~

 

 

탄포포헤어 두자님 !

 

깜짝놀랬습니다 ㅋㅋ

 

예상치 못하게 오셔서 반갑게 말씀해주시고 

 

항상 출첵게시판에서만 만나다가 직접 뵙고 그러니

 

덕분에 더 기분좋게 샵에 있었던거같네요 ㅎ

 

너무 반가웠어요 ^  ^

 

 

덕분에 어제 정말 즐거운 마음으로 머리 받고 나설수 있었습니다 ~

 

담달에 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

 

출첵게시판에선 자주 만나구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