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이랑 컷트했어요~

by 겸돌짱 posted Sep 1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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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염색하고 컷트 하고 왔어요~

역시나 편안하고 조용한 분위기의 탄포포~

복잡하고 시끌벅적한걸 좋아하지 않고 또 그런 장소에 혼자있는것도 싫어해서

그전엔 미용실 혼자는 절대 안갔었는데(보통 다른 미용실은 거의다 그런 분위기니까요~)

탄포포는 혼자가도  아무렇지 않아서 정말 좋아요~^^

 점장님을 비롯한 다른 선생님들 모두 따뜻하게 맞아주시는건 이제 두말하면 잔소리~ㅎㅎ

염색에 포인트까지 살짝씩 넣어주셨는데 정말 맘에 들어요~ 컷트도 물론이구요~늘 예쁘게 머리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친도 넘 예쁘대요~ㅋㅋㅋㅋㅋ 어제 같이 못간게 아쉽네요~ 조만간 남친델꼬갈께요~^^

두피마사지 해주신 희정정선생님께도 정말 감사드리구요~

샴푸할땐 잠도 솔솔와서 졸기까지~ 근데 조는사람 꽤 많을거 같단 생각이 들어요~정말 기분 좋더라구요~

샴푸후에 두피마사지에 어깨까지.. 더 업그레이드 된 마사지 정말 시원했었습니다~ 감사해요 희정정선생님(닉넴이 희정정이라고 하셔서 호칭도 이렇게...ㅎㅎㅎ)!!

그럼 요즘 환절기라 아침저녁 쌀쌀해져서 감기걸리기 딱 좋은데 감기걸리지 않게 건강유의하시고

조만간 겸돌짱이랑 같이 또 방문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