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조금 늦어졌네요 ㅠ
항상 긴머리에 웨이브를 고수하던 제가 과감히 컷트를 시도! ㅎ
솔직히 조금 걱정도 많이했어요
짧은 머리는 거의 해본적 없기에ㅠ;
미용실 가면서도 엄청 고민했었는데
정림 선생님이 너무 이쁘게 머리 잘라주셔서 너무너무 맘에 들었답니다 ㅎ
생각보다 너무 많이 짤라서 남자친구한테 혼날까봐 걱정걱정 했지만
남자친구도 너무 이쁘다고 해줬어요 ㅋ
다들 너무 친절하시고 머리도 너무 이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 탄포포로 미용실 옮기길 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ㅋ
언능 눈 상태 나아지면 바로 파마 하러 달려가겠습니다! ㅎ
그때도 잘 부탁드릴께요 ~ ㅎ
안녕하세요 ^^
환하게 웃으면서 들어오던 미나씨 얼굴이 떠오르네요 ^^
토요일 데이트는 잘하셨어요??
짧게자른건 아닌지 걱정했었는데ㅋㅋ 남친이 긴머리를 좋아한다해서 ~~
싸우진않을까 ?? 생각했답니다ㅋㅋ
오래간만에 컷트하시는거라 긴장? 많이하셨죠ㅋㅋ
처음방문이기도 하고 설명하기도 어려우셨을거고 ...
제가 상한머리 잘라주고 싶었었나 봐요ㅋㅋ
쓱쓱~ 거침없이 잘랐죠ㅋㅋ
두분다 맘에 드셨다니 기분이 좋은데요 ^^
지금은 펌하기가 어렵지만 눈 많이 좋아지면 그때 펌하러 오세요~
그때도 예쁘게 해드릴게요 ..집에서 모발케어에도 신경써주세요 ^^
추석연휴 잘보내시고 맛있는거 많이드시고ㅋㅋ
후기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뵐게요^^
-디자이너 정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