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갈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원장님 손길이 마법의 손길인 듯 합니다.
머리할 때 마다 꾸벅꾸벅 졸고 오는 것 같습니다.
많이 길어지고, 정리 안된 머리를 깔끔하게 정리해주시고,
다소 무겁게 느껴졌던 머리를 가볍지만 흩날리지 않게 너무 잘 해주셔서,
항상 만족하며 탄포포 다닙니다.
헤어스타일을 정리해주시는 동안, 항상 느끼는 생각이
내 머리 속에 복잡하고 정리안된 생각들도 함께 정리되는 기분이라 너무 좋습니다.
탄포포헤어의 분위기와 원장님의 배려가 그렇게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탄포포 다녀오면, 항상 힐링하고 돌아 갑니다.
이번엔 색감도 종 전이랑 다른 쪽으로 한 번 시도해 보았는데,
또 다른 느낌이라 또 좋습니다.
이번에도 스타일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