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넘 지저분해서, 질끈 묶고 다니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컷 잘하는 미용실을 검색 하게 되었어용.~
우연히 탄포포를 알게 되었고, 미즈호 선생님께 예약을 했습니다.
홈페이지만 보고 찾아간거라. 걱정반 기대반이었지만
뭔가 기분 좋은 발걸음이었어요~!
방문하자마자 직원분들이 반갑게 맞이해주셨구요.
미즈호 선생님과의 헤어 상담은 통역을 통해했습니다.
말은 통하지 않았지만, 헤어시술 내내 밝으셨던 모습이 기억에 남네요^---^
컷이 너무 맘에 들어요. 평소 관리가 잘 안되는게 걱정이었거든요.
탄포포를 방문한지도 한달이 넘었는데, 아직 컬도 살아있고, 무엇보다도 관리하기가 편해요!
미즈호 선생님 이쁘게 컷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ain Forever!!^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