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D
송점장님 말씀대로 머리가 점점 짧아지고 있는 뇨자입니다.
다음에는 밀러 갈지도? ㅋ
머리하기전에 아침에 만났던 친구를 머리하고 또 만났는데 잘 어울린다고
전 바뀐 가르마에 적응이 안되서 맘에 안든다고 푸념했는데..
그리고 사진을 올렸더니 다~~ 머리 진짜 이쁘다고..ㅎㅎ 전 역시 짧아야되나봐요..
하루 참았다가(?) 오늘 처음 샴푸하고 혼자서 말려봤는데
역시 선생님들이 차분하게 스타일링 해주신 거랑 달리 사자가 되어서(?) ㅎㅎ 당황했습니다..만
후와후와(?)하다고 해야하나..이것도 괜찮네요 +_+
제가 원체 아무생각없이 막무가내로 미용실에 가서 그냥 충동적으로 스타일을 결정하는 편이라
(잘 몰라요 ㅠ ㅠ 스타일 이런거)
미즈호 선생님도 난감하지 않으셨을까.. 만 예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이 꼬랑지가 어찌될지 모르겠네용
다음에도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