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늘 탄포포 이용했었는데 처음으로 후기를 남겨요
이번에 단발머리에서 엄청 짧게 자르기로 마음먹었는데 짧게 자른게 후회가 안들정도로 마음에 들어요!
점장님께서 늘 정성스럽게 머리를 잘라주셔서 항상 머리를 자를때도 머리를 자르고 나서도 기분이 좋아요..
늘 제가 원하고자하는 바를 잘 캐치해주셔서 감사하구.. 머리 숱이 많은 편이라 항상 가볍게 잘라주길 원하는데 자르고 나면 정말 너무 가벼워요!
원래는 미용실에 가는게 항상 주저스러웠는데 탄포포 다닌 이후로부터는 커트할때마다 작은 이벤트같은 느낌으로 기분전환하러 가는 느낌이에요..
늘 하는 생각이지만 믿고 맡길 수 있는 미용실이라 너무 마음이 편해요!
다음번에도 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