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장님커트

by jws posted Aug 0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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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첫후기 남깁니다.

집이너무너무 멀어서 큰맘먹고 와야하는데

근처에 거래처 들려야해서 신나는 마음으로 방문했습니다. 근데 어제 더위먹었나 유난히 너무 힘들었습니다. 마스크 잘못쓴거같아 죄송해요. 손선풍기에 마스크도 제공해주시고 방역에 철저하신모습에 안심되었습니다.

작년부터 일하느라 바쁘기도하여 미용실을 잘 방문하지못해 치렁치렁한머리가 장난아니였는데  한여름에도 산뜻한 긴머리로 잘라주셔서 날아갈거같았습니다. 

근처에만살면 똑단발하고 한달마다 가서 머리하고싶네요. 단발시절 달마다 갔던기억이 있는데 갈때마다 새롭게 잘라주셨거든요. 그당시 머리가 멋지니까 대충하고다녀도 주위에서 멋부리고 나왔냐고 칭찬일색이였습니다 ㅋㅋ

 

오랜만에 방문했음에도
여전히 장인정신을 가지시고 꼼꼼하고 세심하게 잘라주시는모습도 한결같아 좋았네요.

탄포포는 배웅해주시는게 너무 인상깊고 그래요. 

저가 사라질때까지 더운데 나오셔서 배웅도 해주시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점장님

 

그리고 갈때마다 지친 어깨 마사지와 쉬원한 두피 마사지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