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파마를 할때마다 머리가 타고 마음에도 안들어서 한동안 안했었는데요,
그런데 파마끼마 없어지면서 너무 단정한 느낌이 들어서 아웃C컬로 했습니다.
처음으로 미즈호상께 시술을 받았는데 한국말도 잘하시고 상담도 잘 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파마한지 딱 1주일이 되었는데 사람들의 반응이 이렇게까지 뜨거운 줄은 몰랐어요!!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주변에서 어디서 했냐, 무슨 파마했냐며 정말 어울린다고 칭찬이 마구마구!! 정말 파마하고 이렇게 만족했던 적은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
머리도 전혀 상하지 않았고, 2주 전에 했던 염색 색깔과도 어울려서 대만족입니다!
그럼, 다음 달에는 머리 다듬으로 다시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