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월말에 처음 들리고, 얼마전 12일에 친구랑 같이 들린 욱재에요 ^^
10월말에는 펌을했는데, 하고나서 친구들이 다 깔끔하고 괜찮다고 칭찬하네요 ㅎㅎㅎ
사실 다른 미용실에서는 시술받고도 만족감이 별로 없었는데, 탄포포에서 가장 큰 만족을 느낀것 같네요.
커트는 귀찮아서 동네에서 하곤 했는데 커트도 히로점장님 손길을 느끼고 싶네요 ㅋㅋㅋ
머리가 좀 덥수룩한 친구가 있어서 데리고 갔는데, 기대를 버리지 않고 완전 깔끔 훈남으로 변신을
시켜주시더군요 ㅋㅋㅋ 그리고 또 저한테도 칼라를 추천해주셔서 했는데
칼라를 함으로써 완전체가 된것 같습니다. 어려보이는게 컴플렉스였는데 적절한 칼라로
나이를 플러스시키는 효과! 설마 이것까지 의도하신건지 ㅋㅋㅋ
어쨋든 정말 대만족입니당. 단골 손님 될것 같아요. ㅎㅎ
앞으로도 제 머리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