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요선생님 다녀왔으용~

by 리나리나 posted Oct 2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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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데 한시간 이십분. 왕복 총 세시간 가까이 걸리는 탄포포까지 머리하러 일부러 갑니다

 

아 저는. 테요선생님께 손질받는 30대 여자사람입니다^^

집 근처 가까운 청담이나 압구정도. 스타일때문에 여러곳 이용해봤지만 그렇게 마음에 들지는 않았어요

파격적으로도 해보고 여러 시도도 해봤지만.. 어쨌거나 결국.   한국식이랄까..?

 

그러던중 사이트-다음'에 나온 헤어스타일이 마음에 들어 가보게 된 미용실-

두번발걸음 세번발걸음 하게되네요^^

 

 

간단히 컷만 받아봐도 왜 다들 칭찬이 자자한지 알게됩니다

감탄"이라는표현보다, 감동"이 맞는것 같아요

 

머리카락 한올한올 정성스럽고

미안할만큼 너무 잘 해주시는것같다고 하자

테요선생님 왈 :  저는 가능하면 사진(잡지)랑 거의 비슷하게 해드리려고 노력해요"라고  수줍은 미소를 지으십니다

 

대충 자르고, 다른 고객을 맞이하는 다른 미용실과 달리,

컷 후에도 이~쁘게. 정말 잡지와 비슷하게 스타일링  해주십니다

 

 

미용실의 분위기는

카운터나, 락커나 테이블등등이 나무소재로 편안함이 있고요~

사람의 편안함이 있고~

스타일의 만족이 있어요 ^^

 

글솜씨가 없어서 이렇게밖에 적지 못했지만

추천!  추천!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테요선생님뵈러, 조만간 얼른 또 가야겠어요 ㅎㅎ  수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