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데 한시간 이십분. 왕복 총 세시간 가까이 걸리는 탄포포까지 머리하러 일부러 갑니다
아 저는. 테요선생님께 손질받는 30대 여자사람입니다^^
집 근처 가까운 청담이나 압구정도. 스타일때문에 여러곳 이용해봤지만 그렇게 마음에 들지는 않았어요
파격적으로도 해보고 여러 시도도 해봤지만.. 어쨌거나 결국. 한국식이랄까..?
그러던중 사이트-다음'에 나온 헤어스타일이 마음에 들어 가보게 된 미용실-
두번발걸음 세번발걸음 하게되네요^^
간단히 컷만 받아봐도 왜 다들 칭찬이 자자한지 알게됩니다
감탄"이라는표현보다, 감동"이 맞는것 같아요
머리카락 한올한올 정성스럽고
미안할만큼 너무 잘 해주시는것같다고 하자
테요선생님 왈 : 저는 가능하면 사진(잡지)랑 거의 비슷하게 해드리려고 노력해요"라고 수줍은 미소를 지으십니다
대충 자르고, 다른 고객을 맞이하는 다른 미용실과 달리,
컷 후에도 이~쁘게. 정말 잡지와 비슷하게 스타일링 해주십니다
미용실의 분위기는
카운터나, 락커나 테이블등등이 나무소재로 편안함이 있고요~
사람의 편안함이 있고~
스타일의 만족이 있어요 ^^
글솜씨가 없어서 이렇게밖에 적지 못했지만
추천! 추천!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테요선생님뵈러, 조만간 얼른 또 가야겠어요 ㅎㅎ 수고하세요~~~~~
^^
일부러 먼곳에서 찾아와주시는것도 감사한데
후기까지 작성해주셔서
너무너무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걔다가 장문으로.. ^^
오늘 또 예약 주셨네요~
오늘도 최대한 만족하시도록 최선을 다해드릴꺼구요~
멀리서 오시는데 헛되지 않게 서비스해드리겠습니다.
구럼 있다가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