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제 남친 사람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당~~!!!ㅋㅋㅋ
드뎌 배추 탈출~~!!!배추도 펌 풀리니 시든배추였는데..정말 볼때마다 답안나오는..
시간없어도 진작에 델꼬가서 컷트라도 할걸~
점장님께서 컷트만 해 놓으셨을때도 아주~ 괜찮더라구요~ 펌까지 하고 손질 끝내니 와우~!! 완전 대성공~!
남친도 점장님,팀장님 배웅받으며 샵 나와서 골목 돌자마자 머리 완전 맘에 든다며~~^^
지금까지 한 중에 제일 맘에 든대요~ㅎㅎ
오늘아침엔 잘 만지고 나갔으려나 모르겠네요~^^
글구 남친이 서비스도 정말 맘에 든다 하더라구요~ 모든게 정석대로 대충하는것 없이 작은것 하나도 다 얘기해주면서 하는거..
그런게 맘에 든다고~
제머리 할때 따라왔을때랑은 또 다른 느낌이라며~ 분위기도 편안하고 선생님들 모두 말씀도 조용조용 차분하게 하시는것까지 좋대요~ㅎㅎㅎ
제머리야 뭐 늘 만족이구요~^^
암튼 요 며칠 기분도 다운되고 조금 우울했었는데 어제 완전 기분업업!!!
정말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한거 같아요~
다 탄포포 덕분!!^^
감사해요~
추운날씨 감기 조심하세용~~!!!^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