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후기 남겨보는데요.
어제 탄포포 방문해서 커트 했거든요.
겨울이라도 길어버린 머리가 너무 답답했는데.
제가 여러 스타일 사진을 보여드렸는데 송원장님은 한방에 해결.
'보브 레이러'라고. ^^*
머리가 한층 가볍고, 손질도 편해요.
탄포포 방문이 참 편안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어제 눈 내렸는데...
일본 라면 먹고 나오니 그쳤더라구요.
우산 안 받기 잘했죠?
송원장님이 우산 가져가라고 권하셨는데. 감사해요.
하하~ 어제 같이 잠깐이긴 했지만, 눈내리는 날씨에 따스한 국물 맛이 제대로 이셨겠어요 ㅋㅋㅋ
우산 챙겨 드렸으면, 짐이 될뻔 했네요 ㅎㅎ
그사이 탄포포가 오픈하고 어언 3년이란 시간이 흘렀는데,
잊지 않으시고 찾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편안하게 이런저런 말씀도 해 주셔서 즐겁게 작업 하였답니다~
연말 마무리 잘 하시고, 머리 또 답답해 지셨다 싶으면
또 방문 부탁 드립니다~! 추위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감사합니다~~~~~!!!!!^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