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자의 친구이자
탄포포헤어의 응원군인 다테이와상을 동경에서 만났답니다.
멀리 타하라시에 일부러 우리를 만나기위해 일정을 만들어서
오랜만에 만난 다테이와상은 늘 그렇게 웃고 있었죠?
덕분에 맛있는 크림 빵????? 하여튼 긴자에서 유명하다네요^^
함께 오브헤어도 방문하고 숙소인 니시가와구찌까지 직접
차를 태워주셔서 너무나 고맙고 감사했답니다.
특히 이번에는 6년만에 만나는 사와리짱... 벌써 이렇게 커서 고등학생이라니!!
아마도 한국으로 워킹홀리데이로 다테이와상이 보낼 것 같더군요.
다음에 한국에 오면 잘 챙겨주세요!!!^^
헤어지는 차 안에서도 손 들어 주는 친구 이런친구를 언제 또 만날지..
ps. 저희가 한국으로 출발하는 날 다테이와는 또 그 멀리서 5시간 동안 운전을 해서
공항에 나왔답니다... 저희는 이미 출국소속을 마친 상태라 만나지 못했지만 멀리서
우리가 있는 방향를 보고 사진도 찍었더군요. 다테이와상의 애절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아무것도 해 준것도 없고 늘 받는 것만 같아 마음이 무겁네요.
다음 번에는 정말 다테이와가 있는 타하라시로 꼭 놀러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