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머리 기장이 묘하게 길구 부시시해서 컷트를 하러 갔답니다.
2호점으로 갔는데요!
머리감겨준 언니 너무 친절하구 샴푸와 마사지해주는 손길이 섬세했어요^.^*
헤어디자이너님도 진짜 섬세하게 상담도 잘 해주시고 열심히 잘라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관리가 힘든 스타일이라서 앞으로의 제 노력이 좀 필요하겠지만
한번쯤 해보고싶었던 스타일이라서 나름 만족중이에요:)
다음날엔 원래있던 파마끼때문에 조금 곰실곱실거리네요ㅎ.ㅎ;;
좀탱글탱글한 컬이면 이쁠텐데 어떻게하면좋을지 고민이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