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올립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방문이었구요. 1호점 송현영 선생님께 머리 맡기고 있어요.^^;
전부터 점찍어논 머리스타일 때문에 숏컷에서 머리 기르고 있는 중인데요.
표현이 서툴러서 머리스타일 어리버리 말씀드려도 용케 캐치하시고 맘에 들게 스타일 해주셔서 앞으로도 맘 놓고 맡기려구요.^^
이번엔 연속 두번이나 방문해서 번거롭게 해드렸는데도 흔쾌히 반갑게 맞아 주셔서 솔찍히 표현은 잘 못했지만 감사했답니다.^^
저처럼 소심한 사람에겐 헤어샵가서 원하는 스타일 얘기하는게 여간 스트레스가 아닌데, 탄포포에서 너무 친절하게 해주셔서
이제 다른 곳은 못갈것 같애요.^^ㅋ
머리 다하고 헤어샵 나갈때마다 선생님께서 직접 문 밖까지 나와서 배웅해주시는 모습도 완전 감동인거 아시죠~
전 다음달에나 앞머리 자르러 다시 들를것 같아서 미리 설연휴 잘 보내시라고 인사드려요. :-)
ㅋㅋ두번 연속방문 하셔서 오히려 번거로우셨죠??^^
원하시는 스타일을 잘 캐취해서 손질이 편하실수 있도록 도와 드리는 일이
저희가 해야할 당연한 일인데, 칭찬에 말씀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0^
저같은 경우는 친 가족이나 친구들 보다도 더 탄포포 고객님들과 자주
만나고 있는것 같아요^^; 항상 편안한 마음으로 기분 전환 하시러 들러 주시면 좋겠구요~
도로시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한해에도 좋은일 가득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앞머리 길어서 불편해 지시면 언제든지 또 들러 주시구요......
방문 후기 남겨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