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오는둥 마는중 하는 날씨속에 간만에 샵에 들렀네요 ~
머리도 많이 길어서 답답하기도 하고 다른 스타일을 해볼까 했다가
그냥 평소보다 좀더 짧게 컷트 하는걸로 ㅎㅎ
시술받을땐 점장님께서 항상 답답한 제 머리를 이쁘게 만들어주시기 때문에
믿고 기분 좋게 마무리 되는걸 기다리는것만 생각하게 되네요 ㅋ
항상 감사드리고요 ^ ㅡ ^
그 날 처음으로 희정쌤 뵈었네요 ~ 정말 시원하고 기분좋게 샴푸와 마사지 받으며
두피가 15년은 젊어진듯한 느낌이었네요 ㅋㅋ
친절하게 말씀도 잘해주시고 정말 반가웠었습니다 ㅎ
머리 받는동안 점장님과 희정쌤께서 말씀을 재밌게 해주셔서
시간이 금방금방 갔던 것 같네요 ㅋ
아 , , 점장님과 희정쌤 일어 말씀하시는 걸 첨 들었는데
제가 일본에 와 있는줄 알았네요; ; ;
너무 유창하게 다들 잘하시니 그저 멍하니 신기한 마음으로 들은 기억이 ㅋㅋ
나중에 일본가게 되면 가르침을 받아야 겠어요 ㅎㅎ
글이 먼가 정리가 안된듯한 느낌이군요 ㅋ;;
담번에도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