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림쌤~~감사해용!!

by 미링마이벨 posted Jan 1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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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점만 방문하다가 2호점에도 가보고 싶어서 정림선생님앞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위치가 1호점이랑 가깝더라구요 ㅎㅎ 역시 매장분위기는 제가 좋아하는 차분하고 안정된 ^^ 특히
디자이너 선생님들이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처음 방문했는데 어색하지 않고 좋았어용~
9월달에 1호점에서 머리를 짧게 자르고 나서 지금에서야 머리를 정리하러 왔는데 두달이나 지나서 인지 머리상태가 들쑥날쑥 ㅎㅎㅎ 정림선생님한테 제가원하는 스타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나서 바로 샤삭!!! 머리가 길기는 했지만 그래도 짧은편이라서 과연 제가 원하는 스타일이 나올까 걱정반 기대반이였는데
머리를 다자르고 나서 안경을 쓰고 보았는데!!! 딱!제가 원하는 스타일이 짠~~~ 너무너무 맘에 들었어요 머리기장도 딱 알맞고 히힛 정림선생님최고!! 감사해용  같이가준 언니도 너무 이쁘다며 자르기를 잘했다고 하고 엄마도 훨씬 깔끔하고 두상이 이뻐보인데요 히힛 아무튼 넘 만족입니다~~~ 담에 또 방문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