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3개월만에 방문했는데 역시 탄포포는 항상 아늑하고 조용해서 좋아요~^^
남친도 그점이 정말 맘에 든대요~ ^^
이번에도 전 스타일은 크게 달라지지 않아서 음..역시~ 하면서 만족!
남친은 좀 다른 스타일이었는데 역시나 엄청 맘에 들어하네요~
한가지 흠이라면 남친의 살???ㅋㅋㅋ 살만 좀 안쪄서 얼굴이 약간만 더 갸름했으면 훨씬 잘어울렸을텐데...
그얘길 했더니 다이어트 할꺼라며~~ㅋㅋ
참! 그날 남친이 잠을 잘못자서 목이랑 어깨쪽이 뻐근하고 아프다고 계속 그랬는데 희정정선생님께서 해주신 마사지가
정말 시원하고 좋았었대요~
샵 나와서는 뻐근한게 다풀렸다면서 아주 좋아하더라구요~^^
감사해요~
점장님의 세심한 컷트도 정말 감사드리구요~^^
팀장님의 따뜻한 커피와 쥬스도 감사합니다~^^
빨리 새로운 디자이너선생님이 오셔야 점장님이 좀 덜 힘드실텐데...
날씨가 많이 풀렸지만 이번 꽃샘추위 장난 아닐꺼라고 하니까 건강 유의하시고 다음에 또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