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현영 점장님

by 하늘연달 posted Jan 1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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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속담이 있지요? 저는 친구따라 탄포포에 갑니다!

 제 친한 친구가 집이 대전인데,  서울까지 일부러 찾아서 오길래 

 도대체 어딘가 늘 궁금했던 곳이  '탄포포 헤어'입니다.

 그렇게 같이 다닌지도 어언 2년쯤 된 것 같아요.

 바빠서 자주는 못 오지만, 매번 친구가 올때마다 송현영 점장님께 함께 예약을 하고 방문합니다.

 

 간만에 시간이 나서,

 이번에도 친구와 함께 방문했습니다.

 

 집 앞 동네 미용실에서 성의없이 대~충 자르고 가라고 해서,

 어디인지 모르게 엉성해 보이고, 좀 이상했던 제 머리가...

 Amazing 하게 변했네요. 

오랜만에 방문한지라 염색했던 부분들이 다 길어서 잘려 나갔다며,

자연스러운 색으로 염색도 다시 하고, 멋지게 커트해주셨네요.

 

친구 포함 주변 사람들 반응 폭발적입니다 ~ ㅋ

늘 항상 정성으로 멋지게 변신시켜주는 점장님 ~ 완전 고맙습니다.

 

망설이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쑥스럽지만 사진 첨부해서 후기 올립니다.

 

위쪽 한장있는 것이 Before고요, 아래 작은 사진 여러장이 After 네요.

보너스 컷으로 배웅해주시는 점장님과 스탭분 함께 찍었습니다.

 

조만간 또 찾아 뵙겠습니다. ★ Tanpopo 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