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속담이 있지요? 저는 친구따라 탄포포에 갑니다!
제 친한 친구가 집이 대전인데, 서울까지 일부러 찾아서 오길래
도대체 어딘가 늘 궁금했던 곳이 '탄포포 헤어'입니다.
그렇게 같이 다닌지도 어언 2년쯤 된 것 같아요.
바빠서 자주는 못 오지만, 매번 친구가 올때마다 송현영 점장님께 함께 예약을 하고 방문합니다.
간만에 시간이 나서,
이번에도 친구와 함께 방문했습니다.
집 앞 동네 미용실에서 성의없이 대~충 자르고 가라고 해서,
어디인지 모르게 엉성해 보이고, 좀 이상했던 제 머리가...
Amazing 하게 변했네요.
오랜만에 방문한지라 염색했던 부분들이 다 길어서 잘려 나갔다며,
자연스러운 색으로 염색도 다시 하고, 멋지게 커트해주셨네요.
친구 포함 주변 사람들 반응 폭발적입니다 ~ ㅋ
늘 항상 정성으로 멋지게 변신시켜주는 점장님 ~ 완전 고맙습니다.
망설이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쑥스럽지만 사진 첨부해서 후기 올립니다.
위쪽 한장있는 것이 Before고요, 아래 작은 사진 여러장이 After 네요.
보너스 컷으로 배웅해주시는 점장님과 스탭분 함께 찍었습니다.
조만간 또 찾아 뵙겠습니다. ★ Tanpopo 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