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긴머리만 고수하다가 군대때 이후로 짧은 머리로 시술 받았는데요.
반응이 기대 이상입니다.
왜 이제 짧게 짤랐냐는둥 얼굴은 커보이지만 잘어울린다는둥
윗분들은 군인 같다며 놀리기도 하셨지만 저 개인적으로도 대만족 입니다.
앞으로 짧은 머리만 할 거 같아요. 깔끔해보여서 좋긴한데 얼굴 살이 좀 압박이라
다이어트도 시작했습니다 ㅠ
다음에는 좀더 날씬해져서 갈께요 ㅋㅋ
제가 마지막 손님이라서 피곤하셨을텐데 피곤한 기색없이 친절하게 잘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만간 또 뵈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