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점장님께 퍼머하고 3개월이 지나 커트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1호점은 예약이 다 차 있어서 이번에는 2호점으로 가기로 했지요.
2호점은 처음이었지만 항상 헤어스타일 메일에서 볼 수 있었던 테요 선생님이라
안심하고 갔습니다~
혼자 하시느랴 바쁘셨지만 친절하게 스타일 상담도 해주시고
커트도 정성들여 이뿌게 자라 주셨답니다.
일본 유학 생활 이야기도 듣고 여행 다녀오신 이야기도 들으며 ㅎㅎ
머리 자르고 친구들 만나러 갔는데 다들 이쁘다고 칭찬을 ㅎㅎ
점장님도 항상 이쁘게 잘라주시고 탄포포헤어에서 머리를 하면 항상 만족~입니다.
2호점 처음으로 방문해주셔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점장님께서 항상 잘해주셔서 약간의 긴장은 했습니다만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과 잘 맞았던것 같아서
탈없이 잘 진행됐던것 같습니다
주말이여서 조금 바빠서 더 신경 못써드린점 죄송하구요~
항상 최선을 다해 모시겠습니다~^^
비가와서 날씨가 조금 쌀쌀한데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일상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