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8일 오후 5시에 1호점 송현영 점장님께 커트 받았어요~
오랫동안 머리를 기르느라 길이가 길고 지저분했었는데 점장님 덕분에 지금 너무 가벼워서 날아갈 것 같아요ㅋㅋ
머리 자르시느라 수고하셨어요ㅜㅜ
특히 머리 감을 때랑 말릴 때 편해서 너무 좋아요~ 오랜만에 단발로 자르니까 남자머리 감는 것 같아서 신선했어요ㅋㅋ
이번엔 숱을 조금 치고 앞머리도 살짝 잘랐는데 그렇게 하길 잘한 것 같아요^^
머리가 다시 짧아지니까 이번엔 숏컷에도 관심이 가네요~
몇 달 뒤에 또 찾아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