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이젠 이 머리 스타일을 더 이상 두고 볼 수가 없다고 느낄 상태가 되야 점장님을 찾곤 합니다 ㅎㅎ
그럴 때마다 구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알려주신대로 머리말릴때랑 왁스 열심히 바르고 있어용
요번에 머리 하기 전까지 고데기하고 있어서 많이 상한 것도 있었고 했는데 짧아져서 시원하네요 히히
앞머리를 자를까 말까 진짜 끝까지 고민하다가 결국 기르기로 했는데
지금...자를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
아마 잘랐으면 기를 걸 그랬나 싶을 거예요 -.,-;; 그쵸;
사실 자르고는 싶었는데 더워질걸 대비해서 흑흑
항상 점장님 덕분에 머리를 길렀다가 잘랐다가 하는 거 같네요.
탄포포 오기 전까지는 계-속 짧은 머리였다가 어쩌다가 딱 한번 길렀던거거든요.
그리고 그냥 무방비 상태(?)로 가서 대충 말씀드려도 알아서 예쁘게 해주시니까 감사드려요
머리 다듬으로 또 찾아뵐게요.
스타일링 해주실때 썼던 무스왁스가 좋아뵈서 하나 장만하러 올리브영 가보았더니 하드 타입 밖에 없던데. 상관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