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처음 갔는데 엄청 차분한 분위기더라구요. 약간 적응 안됨 ㅋ
원랜 점장님한테 금요일 예약했다가 사정땜에 미뤄야해서 일본 선생님한테 예약하고 갔는데
상담하는데 애 좀 먹었지만 옆에분들이 전부 친절히 통역해주셔서
머리 잘 자르고 왔습니다.
다운펌은 점장님이 해주셨는데 아주 잘됐어요!!
앞으로 일본 선생님 계속 찾아갈게요!!
너무 친절하시고 이런글 잘 안 쓰는데 머리 진짜 잘됐네요 ㅎㅎ
머리도 잘되고 머리 감겨주신분이 알려주신 얼그레이 케잌도 사가서 여친 화도 잘 풀어줬습니다 (고맙습니다 ㅎㅎ)
명함 받아온다는걸 깜빡 잊었는데 선생님 성함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