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혼자 낮에 간적은 있었는데 남친이랑 낮에 방문한건 첨이었네요~^^
봄날씨와 잔잔한 탄포포 분위기와 굉장히 잘어울리는 느낌이었어요.
뭐 이젠 탄포포얘기하면 입아플정도구~~
언제나 한결같은 점장님과 다른 선생님들이 계셔서 늘 기분좋게 머리하고 오네요~
남친이 다음달쯤 펌한다니까 그때 같이가서 또 뵐께요~
저두 얼른 머리 길어서 스타일좀 바꿔보고 싶어요~ 봄이와서 그런가??^^
오늘은 제사정때문에 희정선생님의 두피마사지를 받지못해 좀 아쉬웠네요.
새로오신 선생님이 두분이나 계셔서 새로운느낌의 탄포포였어요~
남친은 나와서도 낮이라 선생님들이 더 많이 계시는줄 알았다고...ㅎㅎ
그럼 변덕스런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다음에 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