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비슷한 스타일로 커트하러 갔지만
어제는 유난히 좋아서 오랜만에 후기 남깁니다.
송현영점장님 커트도 늘 그렇듯 꼼꼼히 해주셔서 마음에 들었지만
샴푸해주신 스탭분(그.. 케익 좋아하시는 분 ㅎㅎ)이
샴푸와 머리 지압을 너무 시원하게 잘해주셔서 더 좋았구요,
두피마사지 해주신 분도 정말 야무지게 잘해주시더라구요..
손이 닿는 일이라서 그런지
시간과 정성을 들여서 해주시는 게 다 전달이 되는 것 같아요.
미용실에 있는 내내 휴식이 되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
후기 감사합니다~~
자주라도 한달에 한번, 시술에따라 틀리지만 컷트라면 1시간...
그렇게 생각하면 정말 짧은 시간인데 그시간안에서 이야기나누고 웃고
요즘 그게 너무 감사하다고 또 느껴져요
이렇게 따뜻한 후기도 너무 ㅠㅠ 좋아요~~~ㅠㅠㅎㅎㅎ
6월달에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