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by 도도도 posted Jun 1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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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숱이 많은데 여름에 관리하기가 불편해서 가볍게 하려고 해요.

보통 이렇게 말씀드리면 층을내거나 머리가 지져분해보이게 만들어줘서 오히려 관리하기가 더 어렵게 된 적이 많은데 현영점장님 감쪽같이 커트만으로 차분해지는 펌한 것 처럼 만들어 주셨네요.
원래 머리할때 말 잘 안 하는 편인데 점장님 너무 편안해서 수다 막 술술;;

 

삼푸도 정말 꼼꼼하게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두피마사지와 어깨마사지도 시원해서 정신이 맑아지는 느낌.

 

인테리어가 모두 원목인 것도 편안한 기분을 느끼는데 한몫하는 것 같아요.

스타일 북이 보통 파일첩에 잡지에서 오린 사진을 막 꼽혀져 있는 경우가 많은데 자체제작하신 스타일북도 멋있었어요.
그리고 끝나고 나올때 스탭분들이랑 점장님까지 테라스밖으로 인사나오셔서 깜놀..

 

몇년만에 찾은 정착하고 싶은 샾이네요.
앞으로도 좋은기분 느끼려고 계속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