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을 할지 말지 고민도 많고 상담하는데 오래 걸렸는데 (결정을 못 해서 ㅠ) 늘 그렇듯이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결국엔 염색은 안하고 컷만 하기로 했는데 역시 컷 하나만으로도 이렇게 이미지가 달라지나 싶을 정도로
기분 좋았어요^^ 주변에서도 이쁘다고 칭찬해주셔서 더 기분 좋았습니다.
드라이 연습 부지런히 해야 할 것 같아요. ㅎㅎ
두피 마사지랑 어깨 마사지 받을 때도 피곤했었는데 너무 기분 좋아서 자고 싶었어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점장님 그리고 옆에서 같이 도와주신 스텝 분들도 감사해요.
기분 전환에는 머리 하는게 최고인 것 같아요. 이상하게 싹둑 싹둑 거리는 가위 소리랑 머리카락이 잘려나가는게
전 너무 기분 좋더라는...